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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이야기22

카니발 차박 동해 오도리해변 맹방해변 강구항 여행하기 2023년 8월 22일 88번째 동해해변 일주 두번째 여름휴가 이야기 가게를 폐업하고 폐업정리까지 다 하고 어느정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여행삼아 재충전 삼아 다녀왔습니다. 1일차 오도리해변 입니다. 포항 오도리 간이해수욕장이 정식 명칭이더라구요. 조용하게 차박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정보들이 많아서 선택하고 찾아왔습니다. 맞네요 여름인데도 혼자 조용히 차박하기 좋은 곳입니다. 우선 집에서 오도리해변까지는 약 340키로.... 흠....이거 디스크 환자가 갈 수 있는 거리인가? 겁이났지만 가다쉬다 천천히 가지뭐 하는 맘으로 출발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 안갔는데 슬슬 허리가 무거워 옵니다. 용인휴게소에서 허리운동 좀 하고 쉬고 커피한잔 테이크아웃 해서 슬슬 또 다시 출발해봅니다. 그렇게 휴게소 마다.. 2023. 10. 8.
카니발 차박 86번째 능강계곡 삼탄유원지 고가네연구소 카니발 차박 2023.07.29~2023.08.02 여름휴가 떠났었습니다. 7월 29일 저녁 다섯시쯤 출발~~ 갈길이 바쁘니 차안에서 김밥으로 오늘 첫끼를 해결합니다. 신나게 달리고 싶었지만 또 허리 아플까봐 휴게소마다 들러서 허리운동도 해주고 쉬기도 하면서 천천히 가 봅니다. 능강계곡까지 네비는 1시간 45분 이었는데 거의 아홉시쯤 도착했으니 4시간이나 걸린겁니다. 피곤한 몸 일단 쉬어줍니다. 1. 능강계곡다음날 아침.... 이게 왠일입니까? 이 풍경이 실화인가요? 눈호강 제대로 하는 능강계곡의 아침 계곡이니 자리도 계곡쪽으로 잡으면 좋으련만 한바퀴 두바퀴 둘러봐도 자리가 없습니다. 하는수 없어 위쪽 주차장에 세운건데 풍경은 환상이지만 완전 땡볕입니다. 이번 여행의 시작은 김밥으로 첫끼를 해결했으나 맛.. 2023. 10. 5.
카니발 차박 장봉도 섬여행 카니발 차박여행 87번째 2023.08.14 장봉도로 떠났습니다 우선 13일 출발전 영화부터 봤지요....콘크리트 유토피아~ 재미나게 봤답니다 밤에 출발해서새벽 한시쯤 삼목항에 도착 주변 주차장에 대충 차 세워놓고 일단 1박하고 아침에 장보기전 콩나물라면과 땡초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해봅니다. 남은 김밥은 포장해와서 간식으로 냠냠~ 농협마트에서 간단히 먹을것 좀 사고 삼목항 선착장으로 고고~~ 멀미가 심각한 저는 약 없이는 불가능해서 일단은 멀미약으로 위장과 두뇌를 보호해 봅니다 ㅋㅋ 6시쯤 멀미약을 먹고 11시배로 출발.... 비용은 너무 저렴합니다. 차량은 15000원 세금은 1500원 승객요금은 3400원 딱 19900원 입니다. 아~ 40분 걸린다는데 슬슬 겁이납니다. 일단 탑승....와우 객실에서 .. 2023. 10. 2.
카니발 차박 추석 차박여행 궁평항쪽 여행 카니발을 데려오고 거의 매주 차박을 나갑니다. 이번주는 특히나 명절 휴무에 대체휴무까지 더해서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쉬게 되지요. 이런 날은 무조건 나가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나갔습니다. 이런날 집에 있으면 막 몸이 아플 것 같지 말입니다. 계획은 거잠포선착장으로 가려고 했으나 자신없어서 궁평항 쪽 차박으로 방향을 바꿔서 갔습니다. 이상합니다.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 하루전날에는 보통 텅텅 비었던 곳이라 자리 걱정 없이 갔는데 이게 뭔 일입니까? 알박기 차들도 즐비하고 사람들도 많이 오고 도통 빈자리가 없습니다. 한 바퀴 돌다가 8차선 도로뷰를 마당 삼아 매향리포구에 자리 잡았습니다. 겨우 자리 잡았습니다. 딱 맞춰서 노을이 집니다. 서너시간 헤맸더니 배도 고프고 현기증도 납니다. 그 와중에도 노을이 .. 2023. 9. 30.
카니발 차박 실미도 실미유원지 디스크로 고생중인 내 허리 때문에 잠정적으로 차박은 생각도 못하고 지내다보니 왠지 아픈 허리가 더 아파오고 갑갑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것 같고 이래저래 온 몸이 쑤시고 짜증이 자꾸 늘어갈 때 였습니다. 집에 있어도 별거 없이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냥 조심히 운전해서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서 차에서 누워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이러면 안나갈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렇게 또 나갈 구실이 생겼고 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차를 몰았습니다. 깜붕아 잘 부탁해~~~ 2021년 9월 21일 처음 시작하여 81번째 차박여행이었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실미유원지 여행일은 2023년 6월 15일 일단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잘 잡아 주차했습니다.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 완전 명당이었습니다. 뷰 좀.. 2023. 9. 27.
카니발 차박 제주도 3박5일 차박여행기 저는 제주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가볍게 다녀오는것도 좋고 한달살이 일년살이도 좋습니다. 언제든 다녀올수만 있다면 스스로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2022년 해돋이를 다녀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꼭 제주도 일주일정도 다녀오겠다구요. 사실 가을 쯤 다녀올까 생각했는데 맘이 급해져 생일 기념으로 다녀오게 되었던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2022년 5월 30일 밤 8시경 수원에서 출발 2022년 5월 31일 6시 40분 고흥 녹동항 혀객터미널 도착 깜붕이 선적해놓고 예약했던 티켓 발권하고 저도 승선합니다. 밤새 달려오느라 정신없었고 승선하느라 정신없었고 시간도 없었고 승선끝내고 그때서야 배가 고파옵니다. 이것저것 메뉴들은 많았지만 라면만 눈에 딱 들어옵니다. 맛있더라구요. 멀미가 심해 멀미약을..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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