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박이야기22 카니발 차박 오산 서랑저수지 퇴근박 다녀오기 카니발 차박여행 92번째 2023.11.10 오산 서랑저수지로 금요퇴근후 2박 다녀왔습니다. 마트 들러서 차박준비물 일단 쇼핑부터 했습니다 맥주 막걸리 오랜지주스 닭갈비 꼬치어묵 귤 깻잎 양파 양배추 쌈무 마요네즈 와사비 먹태 등등등 먹고싶은 것들을 와구와구 준비했어요. 11일이 빼빼로데이잖아요 그래서 저도 빼빼로를 받고 싶었습니다 일단 빼빼로를 카트에 담습니다. 다른 물품들 다 계산후 포장하고 마지막에 빼빼로만 별도로 계산합니다. 그리고는 받습니다....이러면 저도 빼빼로 받은거 맞죠? ㅋㅋㅋ 헛소리 하는것 보니 간만에 나가는 차박이라 들떴나봅니다. 일단 장 다봤으니 이제 슬슬 출발합니다. 야식 먹을 생각에 걷기 싫었지만 운동은 해야겠기에 일단 걸었습니다. 데크다리 이쁘게 놓여져서 유혹하더라구요 온 세.. 2023. 11. 13. 카니발 차박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나들이 카니발 차박여행 40번째 2022.06.17 친구 전시회 보러가느라 구미로 다녀왔습니다. 도리사 주차장 차박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어둡고 사람 1도 없고 벌레 천국이고 무섭고....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전망대까지는 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 도착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조금 자고 일어나서 정자에서 멍타임도 잠시하고.... 친구 사진전시회 들러서 구경도 좀 하고 사진도 찜콩하고 축하도 많이 해줬습니다. 친구가 사준 회냉면이랑 만두로 배 채운뒤.... 저는 또 늘 편안한 쉼터인 평택호로 갔습니다. 뚠뚜니 아부지랑 엄니 (푸른솔님) 만나서 놀았지요.... 고동이랑 막걸리 커피에.... 전복추어탕에 열무김치까지 얻어먹고.... 햐~~~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하고 즐겼답니다. 한주간.. 2023. 11. 8. 카니발 차박 화성 산들래캠핑장 2박3일 카니발 차박여행 2022.06.30 42번째 화성시 산들래캠핑장 2박3일 쉬어가기 1일차 ( 2022.06.30 ~ 07.01 ) 정말 오랜만에 불멍을 했습니다. 옛날 오토캠핑 할때는 매주 주말 2박3일씩 캠핑다니고 겨울엔 3~5개월씩 장박하고 갈때마다 불멍은 기본으로 했지만 차박으로 바꾸고 난 후로는 불멍할 일이 크게 없었습니다. 대부분 스텔스차박을 위주로 다녔기 때문에 불멍은 못했죠 그러다보니 일전에 기천저수지에서 딱 한번 해보고는 이번이 두번째네요 근데 오늘 제가 작정을 하고 나왔거든요 이번에 사흘동안은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버릴꺼다 하구요.... 그냥 그러고 아무 생각없이 놀고 가려고 맘먹고 나왔죠 젤 먼저 한것이 장작 한망 다 태워버리기 였습니다. 30일 밤 비소식에 우중차박을 기대하면서도 불.. 2023. 10. 31. 카니발 차박 서산 개심사 신창저수지 벚꽃차박 카니발 차박 2022.04.22 서른세번째 차박이야기 서산 개심사 해미읍성 시낭저수지 소풍하기 이번 차박이야기는 서산 개심사와 문수사로 청벛꽃 겹벚꽃을 보러 갔었던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곳이 하루 신세를 질 나와 나의 반려카 깜붕군의 숙소입니다. 집에서 이곳까지 거리가 꽤 멀어서 1시간 4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어둡고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얼려둔 얼음을 쿨러밑에 깔고 음식올리고 편의점 얼음 하나 올려주면 싱싱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편의점 얼음은 용도도 다양합니다 저는 아이스아메 만들어 먹으려고 집어왔습니다. 내친김에 맥주도 집어왔구요. 저렇게 넣었는데도 텅텅 남아도는 너무 큰 쿨러.... 좀 작은걸 샀어야 했는데 너무 크지만 아주 잘 쓰고 제대했습니다. 우선 배고프니 요기부터 합니다.. 2023. 10. 27. 카니발 차박 화성시 어천저수지 차박나들이 차박 나갔던 곳 중 가장 많이 다닌곳이 어천저수지 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않고 엄청 다녔던 곳입니다. 지금은 다른곳들도 다니느라 잘 못가고 있지만 한때 퇴근하면 무조건 생각나서 달려가곤 했던 곳입니다. 말하자면 아지트죠 총 23번 다녀왔습니다 우와~~ 차박 2년차인데 엄청 많이 다녔죠?.... 참 좋은 곳이거든요. 2022.09.04 2022.09.18 2022.09.25 2022.10.02 2022.10.09 2022.10.16 2022.10.23 2022.10.28 2022.10.29 2022.10.30 2022.11.04 2022.11.05 2022.11.11 2022.11.12 2022.11.25 2022.11.26 2022.12.31 2023.01.08 2022.01.14 2023.0.. 2023. 10. 26. 카니발 차박 삼막사계곡 물놀이 카니발 차박여행 85번째 이야기 삼막사 계곡 물놀이 추억 이번주엔 친구가 고가네연구소 같이 가 준다고 했지만 폭우때문에 차를 두고 피신한 사람도 있다는 어마무시한 글을 봤기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2순위였던 안양예술공원 위쪽 끝까지 올라가보면 계곡도 있고 차박도 될꺼라 하셔서 가봤지만 어두워서인지 뭔 대학교인가 기술원인가 막다른 길까지 갔지만 차박할 곳을 못찾았습니다. 모르는길 시간낭비 하지말자 나에겐 삼막사계곡이 있다~ 움화화화~ 늦은시간 삼막사 초입 화장실 옆에 자리잡고 일단 허기진 배를 달래줍니다. 오뎅탕 느낌의 꼬치어묵을 직접 만들어 온 육수에 팔팔 끓였습니다. 느낌있는 반합? 오랜만에 사용하네요 ㅋㅋ 맛있게 잘 끓은 꼬치어묵을 와사비장에 콕 찍어 먹습니다. 이거 진짜 강추합니다. 중독적인 맛이예.. 2023. 10. 2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