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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카니발 차박 91번째 평택관광단지
오늘은 여행지에서 폰으로 글을 씁니다
매번 노트북으로 작성했는데 이번은 여건이 안되서 휴대폰의 힘을 빌어씁니다
회사에서 바로 출발해서 여덟시 넘어 도착한 평택호 관광단지.... 어두울때 더 멋집니다
우선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밥부터 준비합니다
오리훈제에 김치넣어 굽고 볶고~
와사비 얹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ㅋㅋ
간단하게 저녁겸 야식을 먹으니 너무 졸린겁니다. 잠시 눕는다는게 깼더니 여섯시~ㅋㅋ
아침인데....
스산한게....
꼭 밤같습니다....
트렁크를 열었더니 바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열어놓고 두어시간 버텼습니다.
아무래도 우레탄창을 구입해야할까 봅니다.
바람을 좀 맞았더니 춥습니다.
계획상 볶음밥에 김으로 아침을 생각했는데
춥고 따듯한 국물이 땡겨서 라죽 끓였습니다.
라면 부셔 끓여놓고 숫가락으로 퍼먹으믄 그게 또 별미입니다ㅋㅋ
국물에 라면뽀시래기 그위에 김치한조각~ 제법 맛있는 조합입니다....
얼마전 구입한 커피머신 선택 잘한것 같습니다.
커피가 제 입맛에 딱 좋은정도네요~ 신맛은 쏙 빼고 탄맛은 풍부한 스타일~
오늘의 간식 프레첼과 함께합니다.
커피 한잔 드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여긴 비다가 그쳤습니다....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예술차원이었는데 그쳐버려 아쉬운 마음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이 글은 집에가서 보기 좋도록 수정할게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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