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이야기
카니발 차박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나들이
꿈꾸는집시
2023. 11. 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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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차박여행 40번째 2022.06.17 친구 전시회 보러가느라 구미로 다녀왔습니다.
도리사 주차장 차박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어둡고 사람 1도 없고 벌레 천국이고 무섭고.... 그냥 돌아갈까 하다가 전망대까지는 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
도착한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조금 자고 일어나서 정자에서 멍타임도 잠시하고....
친구 사진전시회 들러서 구경도 좀 하고 사진도 찜콩하고 축하도 많이 해줬습니다.
친구가 사준 회냉면이랑 만두로 배 채운뒤.... 저는 또 늘 편안한 쉼터인 평택호로 갔습니다.
뚠뚜니 아부지랑 엄니 (푸른솔님) 만나서 놀았지요....
고동이랑 막걸리 커피에.... 전복추어탕에 열무김치까지 얻어먹고....
햐~~~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하고 즐겼답니다.
한주간 고생한 나를 위한 행복한 시간.... 왕복 400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렸지만 수고로움은 딴나라 보내고.....
제 머리와 가슴속에는 행복만 남겼습니다.
지난 추억을 꺼내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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